8월14일 20시30분경 개나리(경북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17번지)도착…
아무도 없는 개나리…
주인 아저씨랑 23시까지 같이하다가 샤워하러가시고 8월15일 2시30분까지…
2.0대랑 2.6대 두대를 편후 떡밥은 어분단품과 어분, 찐 1:1 준비해서
1호지(잉어탕)에서 붕어 한수, 잉어 20여수가까이 하고 왔습니다….
주인 아저씨말에 의하면 끌고들어가는 전형적인 잉어입질이라던 말이
무색할정도의 66cm찌를 몸통까지 올리는 찌…
끌고 들어가는 입질 50%, 무작정 쭈욱 올리는 입질 50%...
잔챙이가 없어 피곤하지않은 낚시를 하고왔습니다…
8월15일 20시30분경 대평(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2리 934)도착…
역시 토욜이구나 할정도…
역시 2.0대랑 2.6대 두대를 편후 떡밥또한 마찬가지로 준비해서 낚시를 했는데,
잔챙이들의 먹이활동으로 피곤하겠다라는 생각과는 달리
12시 넘어서부터는 붕어도 잔챙이보다는 손맛볼정도 붕어가 잡혔고,
두번의 줄터짐도 있었죠…2.0대를 세워보지도 못하는…
(어떤분의 도움으로 찌는 회수했네요..그분한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8월16일 4시 30분까지 붕어, 잉어해서 30여수 했네요…
두 곳 모두 괴기들의 파이팅…
어분 단품만 사용해도 충분한 낚시…
장담합니다…
이틀간의 유료터(손맛터) 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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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씨알도 올라오면서 한번씩 대구리도 올라오고 찌맛은 잔챙이 붕어도 올려주고요 잉어들은 훅 빨리는 입질이 많더군요
고기상태도 좋고 힘도 좋고 아무튼 만족합니다~
캔맥주시키니 김주데요...^^* 김밖에 없다며 미안해 하길래 감동...ㅎ
사장님 따님인지 미모가 출중하더라는...ㅡ.,ㅡㅋ
대평 추천드립니다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