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손맛이 그리워 개나리로 향했읍니다
요며칠낚시를 못했어그런지 몸도 근질 근질하고 ,,,,
재빨리 하우스에 도착하니 주인장말씀 요근래 날씨가 추워
바닥낚시가 신통치 않아 고심많았다내요 ,,
그러나 120미터 암만수를 유입하고 나서는 시원한활성도로
돌아왔다는 소식을듣고 반신반의 바닥낚시를 시작했읍니다
그런대 이게 웬일 투척3번만에 시원한 찌올림이 오늘의
피로를 말끔이 없애 주내요 마리수 조과는 물론 찌올림이
환상적이내요 특히 야간이 더 좋내요,,,이 추운겨울 이런 왕성한
입질을 보이는 하우스가 있다니 나도 믿기지 않내요
나 혼자 즐기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소식전함니다 바닥을 고집하시는
회원님들 한번느겨보세요 지하 120미터의 수온이 거짖이 아닌것 같읍니다
아무쪼록 어복 충만하시길
이 겨울날의 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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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찌맞춤을 예민하게 해야 올려줍니다 참고하시길
말씀에 빵~ 터집니다
고기 약먹은줄 알았다고.. ㅋㅋ
개나리 낚시터
한밤중에도 찌를 감질나게
올려 줍니다
지금 활성도는 분할이
아니더라도 원봉돌 -채비에도
중후한 찌맛 보십니다
되도록이면 외바늘 3~4호
목줄은 0.6정도 좋은것
같네요 ^ ^
다른데가보면 말로는 잘된다고해도 중층은 좀되어도 바닥은 거의 꽝인데...
시간나면 개나리 한번 출조해보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