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주말.
성남지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잔교가 안보이네요.
밑으로 내려가 보니 잔교 위치가 바뀌어 위에서 안보인 것이네요.
그간 ㄷ자 모양이다가 이번에 일자로 다시 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 길이가 120m 정도 된다고 하네요.
1.5m 정도 간격을 두고 자리 배치를 한다면 160명 정도가 동시에 게임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5월 3일부터 M1 대회를 성남지에서 개최를 한다고 하네요. 결승전도 성남지에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5월 2일에는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러 온 모습이 보입니다.
평소 같으면 10척 정도에서 많은 입질을 본다고 하는데 오늘은 혼잡도가 있고 날씨도 꾸물거려서 12-13척 정도에서 입질이 잦은 상황.
포테이토 양당고부터 우동, 도로로 세트낚시까지 다양한 기법이 다 통하는 듯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아무 때나 찾아가도 손맛을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낚시에 팔이 아프게 손맛을 보았다는 단골 낚시인의 전언도 전해 드립니다.
문의: 010-4070-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