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인낚시터(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203-1)가 이번 10월 5일 토요일에 하우스를 개장하였다.
현재의 기온을 보자면 하우스를 개장하기에는 다소 이른 감도 있지만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기에 편하게 낚시 즐기기에는 하우스가 편하긴 하다.
오전 9시쯤 도착하니 부지런하게 도착하여 자리를 한 낚시인들이 꽤 있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깜짝 이벤트로 최대어 잡기가 진행되었다.
무선 전기 주전자, 세제, 화장지등 푸짐한 상품들이 돌아갔다.
오후 2시에는 사은품이 방류되었는데 전기밥솥, 드라이기, 세제, 휴지 등 20개가 방류되었다.
오후 3시부터는 Fishing114 '이찬우‘대표가 자신이 준비한 사은품으로 대물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다.
이벤트 중 먼저잡기, 먼저 잡은 사람 옆, 최연장자, 장거리 출조자, 최소어 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다.
4시 30분에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었다.
이후에도 자리 추첨을 통해 사은품들이, 나중에는 아무런 상품도 못 받은 낚시인들까지 다 사은품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명인 낚시터는 순수한 손맛터로 일체의 사행성 게임은 없다.
평일 07:00-24:00시
금, 토요일은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는데,
서치는 없으니 개인 서치나 전자찌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입어료는 주중 10,000원, 주말 15,000원이다.
문의: 010-5329-6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