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토요일(19일) 오후 위치확인겸 조황 좀 알아보려 두메지를 찾았으나
주인아주머니만 계실뿐 손님이 전혀없어 조황확인 실패..
그러나 일요일(20일) 오후 2시쯤 다시 혼자 갔습니다
손맛터인줄알고 갔는데 올해부터 잡이로 다시 바꼈답니다
입어료 25000원이더군요..
약간 당황했지만 이왕간거라 대를 폈습니다
낚시터엔 저포함 단3명,,
24,27,32 세대 폈습니다(입질이 없는것같아...)
두시간만에 끌고가는 입질에 잉어한마리,
저녁 7시철수때 까지 입질전무;;;
찌올림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철수길에 오르며 뭔가 아쉬움이 많은 곳이라 생각드네요..
집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일단 잡이터라서
손맛좀 많이 보고싶어하는 저하곤 안맞네요..
다른곳 가보신분들도 간단한 조황들 좀 올려주세요..
20일 경산 두메낚시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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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좋은편 입니다
전 시지 사는데 함연락
주세요 같이 동출 하져
두메낚시터 좌대비가 쬐금 부담스러운면은 있지만
손맛터가는 경비나 두메가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같아
걍 두메로갑니다
글구 잡이탕인데도 사장님 사모님 간섭이 없어서 맘편하게 낚시하고요
새벽에 잠오면 집에서 잠깐자고 아침에 가기도 한답니다 ㅎㅎ
담그면 고기가 막 나올것같은 낚시터가 두메낚시터가 아닌가 싶네요
현실은 좀 다르지만ㅋㅋㅋ
오늘도 채비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두메아침 새소리가 듣고싶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