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장광낚시터에서 AFC리그 4차전에
감독관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경 도착하였는데 오는길에
안개가 잔뜩 끼여 조심조심하면 왔네요
깊어만 가는 가을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가네요
스탭분들과 모여서 시상대와 시상품들을
정리하고 참가하시는 분들을 맞이합니다.
11시쯤 모여서 번호표 추천하고 자리를
배정후 오후 1시부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3라운드 45분씩 해서 총마릿수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입니다.
선수분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3시간의 경기가 끝나고
저도 잠시 낚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바람 소식이 없었는데 제법 불었습니다.
정확히 12시 정흡에 찌맛과 손맛을 안겨주네요^^
캐미 불 밝히고 1시간 남짓 찌맛을
보다가 추워서 컴백하였네요
낮보다는 밤에 찌올림도 좋고 심심치
않게 붕어가 나와주었습니다.
어분보다는 화이트글루텐에 찌올림이
좋았습니다.
#장광낚시터 #경원에프엔비 #화이트글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