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천 수로에서 09시- 14시까지 낚은 고기가 32-38이주종인데 다가 8치9치를 방생을 하엿는데도 불구하고 월척급만많이 나왓네요
구미천 에서
옥계대물낚시 / / Hit : 13726 본문+댓글추천 : 0
내팽겨치고 인증샷!! 찍으니 그리 좋으십니까?
이기심이 참 간지납니다.!!
흡충자국있네요...
뭣땜에 낚시를 하는지 ......
붕어만 보면 애지중지 자기 자식보다 더 생각하시네
귀한고기 및 개체수가 적은것들은 나라에서 금어기를 만들어 관리하는데.... 천지삐깔이 붕어구만 머대단한고기라고 그래 붕어 팽개쳣다고 욕하는지 모르겠네
다른 고기는 산란철에 알밴상태로 잡아먹어도 왜아무말 안하죠? 참으로 궁금합니다.
외래어종 없는저수지에 작은어종빼고 붕어이상급 개체수 조사하면 붕어개체수가 80프로에 육박하는데 먼놈의 귀한고기라고 그래 애지중지들 하십니까?
남행동에 머라하기전에 생각좀 하고 머라들하세요
내생각하고 틀리면 모조리 싸잡아 욕하는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내생각만 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난감합니다...
글쓴 분이 기존 사진 삭제하고 바꾼건데..
이전 사진 보셨으면 같은 생각했을겁니다..
얼마나 이기적이고 어이없는 사진이였는지요..
또한.
누구나 자기의 생각을 적을수
있는 공간인데 생각좀하고 댓글다시길.
낚시인으로 어차피낚시를 취미로 가진거라면 대상어를 좀더 아끼고 귀한마음을 가지는것이 당연한거지요.
산란기라서 다시 놓아주자는 의견을 그렇게 수렴하기가 힘들고 자존심상합니까...?
이러다가는 언젠가는 붕어도 금어기가 안생긴다는 보장도 없기에 미덕과 낚시인으로 이해할수있는 포획을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낚은이가 볶아먹던 삶아먹던 개인적으로 상관 안합니다. 좀 개념을 가지고 낚시다니자는 말입니다.(어떻게 자신의 취미의 대상어를 그렇게 표현합니까...?)
누구나 댓글 달수있죠 근데 생각하는게 웃겨서 한소리 한겁니다. 그사람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그런행동을 하지않던지 아니면 다른 행동에도 동일하게 비판을 해야지요.
유독 붕어꾼만 붕어에게만 심하게 반응하시는데 사람 살면 얼마나 많은 생명체를 죽이겠습니까?
그사람이 잡은 고기를 어떻게 행동하던지 비판하실꺼면 생명체 통틀어 비판하는게 맞지않습니까?
붕어보다 더 불쌍한 생명체가 널리고 널렸습니다. 다 똑같이 비판하시죠. 붕어에게만 사랑과 관심 주지마시고.. 닭만봐도 태어나기전에 후라이 됩니다
태어날려고할때 몸에좋다고 삶아먹습니다. 태어나고 나서 온갖 항생제에 발육촉진제 먹고 45일만에 통닭됩니다. 양계업자한테 가서 비판하세요. 그리고 닭 소 돼지 개 양 염소 도축자들 다 똑같이 비판하세요.
제말의 요지는 비판꺼리가 안되는데 유독 붕어꾼들이 오지랍이 넓어 그사람의 행동 비판하는게 우습네요.
붕어는 잡아 취하던 상관 안합니다 단 외래어종 이식하는 넘들
쓰레기 처 버리는 인간들이 더 문제죠.
저를 아세요?
유독 붕어꾼에게만
심하게 반응을 한다고했는데..
붕어들 무더기로 를
흙바닥에 범벅을 시켜놓고
자칭 낚시고수라고 방송타는
양반이 사진 한방 잘찍어보려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길래..
월척 가입 후 처음으로
이런 사진에 댓글단건데..
유독 붕어꾼에거만 심하게
반응을 한다니요?
왠지 소설쓰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세요..
제가 붕어꾼을 욕했나요?
붕어 이전에..생명에 대한 고찰이며
한낱 미물이라지만 그깟 사진 한방에
흙에 범벅되 이리저리 굴러 재끼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뭐라한겁니다..
잡아먹는거면 막 저리 굴려도 되니까?
보신탕 먹으려 개를 다리에 매달아
죽을때까지 패대기 쳐도 상관없는겁니까?
소 근수 늘리려 강제로 물먹여도 됩니까?
세상엔 윤리라는게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틀려서 만꾼님의 윤리관과
제 윤리관이 틀린것이니 글 올린 분을
대변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여기서 논쟁은
그만뒀으면 합니다..
악플을달고 상대방에게 굳이 공격적으로 대할 필욘 없습니다. 나쁜짓 하지않았음 너그리이 이해하시고 상대를 배려하는 낚시 인이 됩시다.분쟁은 끝이 없고 정답이 없습니다.
잡아서 말리던 발로차든지 상관 안합니다...
몽둥시로 개잡는거 소 물먹이는거 보시면 욕하시죠
욕하시고 좋다고 소고기 사드시겠죠..
배뽈록하게 잡수쇼......
보기 좋지않다는 이유로
댓글에다 비판을하시는데
비판하는 댓글도
그리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낚시를 하는 사람으로서 어종보호차원에서 산란기때 잡은 붕어만이라도 산란을 앞두고 있으니 소중히 다뤄서 어종번식에 낚시인도 신경을 좀 쓰자는 취지 같은데요.
여성분들도 임신을하면 좀더 위해주지 않나요?
붕어가 년중 알을 품고 있다고는 하나 이제 곧 1달안에 산란을 할텐데...
낚시인인 우리가 좀더 관심을 갖고 보호하자는 취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붕어를 꼭 방생해야한다...그런 것은 아니고요.
필요하면 엑기스도 매운탕도 가능하죠...그러나 산란철에만이라도 좀 보호하자는 것 같은데요...
1.고기 취하는 것은 사람 맘이나 산란기에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2.고기 취하는 걸로 욕하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
3.붕어를 사랑하면 아예 잡지를 말아야죠 아닌가요?
4.붕어를 바닥에 놓고 찍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인 듯 합니다 계측자나 바닥이나 뭐가 다른지요? 젤 안좋게 생각하는 것은 손으로 들고 찍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닥보다 사람 손이 스트레스가 더 심할테니까요 단, 한여름 뜨거운 아스팔트 위는 완전 비추 입니다.
5.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나의 무언가는 내어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 의견을 다른 사람이 공감하게 하려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어야하지 않나요? 위에 글보니까 자존심이니 뭐니 이런말도 보이고 하던데 제가 보기에 여기 모인 사람들은 생각들이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일 뿐입니다 세상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일하면서 사는데 같을 수가 있나요? 취하는 사람이 있음 방생하는 사람이 있어서 생태계가 돌아가는 거겠죠. 방생을 하던지 취하던지 이유야 어찌됐든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본인이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