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군위권 대어 터,,,(2007.4월3주)

이제 드디어 시즌이 도래 되었습니다, 산란을 생각할 필요도 없고 ,이제 휴식기 붕어와 아직 산란을 못한 붕어들이 같이 달라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제 추위도 그런대로 견딜만하고, 아름다운 케미가 낚시꾼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낮이면 거의 강풍 같은 바람이 불다가도 밤이면 잠잠해 집니다,, 소류지 곳곳에서 말풀이 자라 올라오며 조금이라도 늦게도착하면 수초 더미 속에서 찌 내리기가 만만치가 않을시기입니다,, 대신 잘만하면 대어급 입질 보기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죠,,, 밤에 입질이 없더라도 아침에 한두번의 입질을 놓치지마십시요,,, 초저녁과, 이른 아침에 한방을 노려 볼만합니다,, 0426151954313940.jpg0426174738460785.jpg0426213448793559.jpg042617530563638033333333333.jpg042616132074827622222222.jpg0426161806324632.jpg 3주차 둘러본 저수지들이였습니다,, 산정지:- 에는 준척급들이 잘나왔으며 힘또한 훌륭한 곳입니다,, 다소 자리가 협소하여 농사꾼들과의 마찰이 없도록 차를 밑에두고 걸어올라가십시요,, 옥수수,지렁이,떡밥에 마릿수가 좋으며 걸면 민물 감생이입니다,, 장군지;- 좌,우안, 이른아침에 월척이 지렁이에 자주나왔습니다, 아직 하루하루 조과의 기폭이 심해,잘나오다가도 추츰,,,추츰합니다, 대형급 붕어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며, 다소 징거미 때문에 고전을면치못할때가 있습니다, 명곡지;- 가족단위 신병 훈련장입니다, 밤에는 다소 시알이 굵어 지지만, 그래도 월척이 넘지 못하는 붕어가 주종입니다,,,그래도 가족단위 낚시터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주차여건과 놀 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장군동에서 명곡지로 넘어가다 우측의 소류지는 맹탕지이며 내림스타일의 떡밥낚시에 준척급이 잘나오며 작년에는 난대없이 대형급이 한마리 낚이며 물뺀 저수지의 저력을 그대로 실감케하기도 했던 저수지입니다, 그리고 여남쪽에 줄줄이 붙어 있는 청정소류지들은 낚시를 금하는곳과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대어급들이 들어있으며 한번 도전 해볼만한 곳들입니다,, 장천 시내를 지나 조그만 동네 웅덩이 에서도 사짜급들이 수마리 나와 낚시꾼을 의아해 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역시 낚시는 해봐야 합니다,, 왜관 창평지 쪽이나 왜관 소류지 에서도 월척급 들이 다량 나오기 시작했으며, 투입하신 꾼님들께서 연타로 월척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해평을 지나 옥성쪽 저수지에서도 붕어의 움직임이 포착이되고 숨어있는 옹달샘에서도 낚시꾼을 기다리는 붕어가 기지개를 펴고 있을겁니다,, 탑리가기전 동네 천평자리 소류지에서는 떼월척이 나와 자리다툼이 있었고,,, 의응쪽에 오짜 저수지에서도 34.5센티가 나왓으며, 제일밑에 사진이 그붕어입니다,, 이제부터 눈앞에 보이는 저수지라도 붕어가 나올 시기인 만큼 열심히 들이대 보십시요,,,^^ kcm_844.gif07030802.jpg

이제부터 붕어낚시 의 시즌이왓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요,,^^ ~~~,,

http://www.deguri.net/

안녕하십니까.?
대구리 사장님 , 전에 한번찾아뵈었던 월척의 달사랑입니다.
영천에서 군위까지는 지척의 거리이지만 좀 처럼시간이 잘 나질않네요.
참 그리고 대물가방 만족합니다.
가마우찌 특대물 샀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바라며, 시간나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게가 어딘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하나로 마트 앞에 있군요.

저 왜관살아서 하나로 마트 자주 물건사러 가는데 언제 한번 들리겠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주실거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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