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난리를 치른 부남호 모습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난주의 피해가 다 가라앉기도전에 다시금 쏟아져 이번에는 피해가 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친 사람이 없다는것 입니다.
밤새 천둥과 번개가 내리쳐 뜬눈으로 지샜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걱정되어 토요일 아침 일찍 도착하였지만 일부 도로가 잠겨
달산수로와 2번제방권은 확인할 수 가 없었습니다.
당암리수로권 입니다.
도로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1번 제방권 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습입니다.
많은 배수를 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수위가 되려면 수일이 걸려야 될것 같습니다.
논경지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에는 피해가 훨씬 큽니다.
달산수로권 입니다.
도로가 일부 잠겨 입구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2번 제방권 확인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도 대를 드리우면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씨알보다는 마릿수가 우세한 편입니다.
또 물난리를 치른 부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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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경 하고 갑니다..
빠른복구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