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비소식 붕어소식

하늘이 구멍이났나 왜이리도 5월 비가 여름 장마철 비 만큼이나 오니 저수마다 만수위 새물시기 같지만 분명 새물시기는 아닙니다. 봄비는 낚시에 마치는 영향이 많은 편이나 이번비는 새물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입되는 물의 온도가 차가운편이며 저수지 수온을 내리는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비의 영향은 하루 이틀 지나고 나면 호조황을 보이는 곳도 많은 거라 예상해 봅니다. 여름길목에 들어서는 이시기 비의 영향은 호조건입니다. 예전부터 5월 초순에는 계곡지 붕어들의 산란이 시기이며 아카시아 꽃피면 잉어 산란이 시작 되는 시기이지만 이때 소나무 꽃(송악) 가루가 날리면 낚시가 잘 안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비는 소나무 꽃(송악)가루 를 날려보내는 역할을 하여 뻘물과 혼합되어 수질의 요염도를 희석하는 영향을 주는 편이라 이번 비는 낚시에는 효자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여 출조하시면어 좋은 조과 보장 받으세요)
비소식 붕어소식 (조황조행기 - 낚시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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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상에서 옥포낚시 사장님의 좋은 글과 낚시 정보가 낚시 초보인 저에게는 큰 공부이자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위에 저수지는 용연사 가는 길목에 있는 옥연지(기세못)이네요. 낚시를 배우고 있는 초보인 저에게는 매번 실망감을 안겨줬던 곳이기도 하고요. 집에 성당동이라 남대구ic 올려 화원ic 내리면 20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종종 가고는 합니다만 갈때 마다 15센티 정도 되는 잔챙이 한두마리를 제외하고는 시원한 입질 조차 한번 받아보지 못하였답니다...ㅜㅜ 제가 주로 낚시를 하는곳은 사진에 보이는 양수장 옆과 상류 큰 버드나무 지나 물가에서 몇번 해보았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 모두 해 보았구요. 작년에는 이곳에 메기가 나온다는 소릴 듣고 저수지 중간쯤 장박하시는 분 많은 곳에서 릴에 닭간, 청지렁이 달아서 릴 던져놓고 옆에 들낚으로 올림낚시 해 보았는데 그때도 큰 조과는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곳 옥연지에서 저 같은 초보낚시 꾼이 재미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인트는 어디며 미끼는 어떤걸 쓰면 되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옥연지(기세못)맞습니다.
옥연지는 릴낚시 장박하시 분 땜시포인트가 없는 편이죠.

초보꾼이라 붕어를 낚지못하 법 없습니다.
초보꾼이 찾아가 대박조황을 기록하면 그이후는 장박하시는 조사님들 더 많은 편이죠.
옥연지는 기복이 심한 편이며 징거미와 참피리 성화에 낚시에 어러움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대형지인 관계로 배수의 영향도 많은 곳입니다.

이런시기때 한번 찾아가보세요.
비가 오고난 뒤 하루 뒷날 큰비가오고 난 뒷날 수문을 닫고나면 틀림 없이 월척이상 붕어는
만날수 있을 것 입니다.

미끼는 뻘물상황이라도 새우와 옥수수 지렁이를 사용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옥연지는 붕어 개체수가 엉청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양수장과 버드나무 사이입니다
그리고 올 가을에는 저수지 완전 배수하여 공사에 들어가니 답사하여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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