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권 평지형 저수지는 대형지를 비롯해서 중.소류지가 대부분 산란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붕어가 안정과 휴식기를 넘어 이제는 본격적인 활동기에
돌입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 부분적으로 대창권 그리고 산을 끼고 있는 준계곡지에도 2주전에 비교하면 물색도 좋고
수중속 말풀도 제법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낚시에 관한 여건은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 언제나 주말이면 많은 낚시인들이 자주 찾는 진못은 주간에는 마릿수로 재미를 볼수 있고
밤낚시로 월척을 기대 할수있는 안방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전까지 낚인 진못 붕어 조과로 6치급~ 9치급이 대부분인데 주로 글루텐 미끼와
옥수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진량권 문천지는 그래도 꾸준한 조황을 보여 적게는 한두마리 중형급 붕어 손맛을
볼수 있으며 호조황 포인트는 4수~ 8수 까지 품에 안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 토종붕어와 희나리 붕어까지 덩치급들이 살림망에 가득합니다
▶ 희나리는 40cm가 넘고 위에 보이는 토종은 38cm로 체형과 건강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 수초를 끼고 있는 계곡형 저수지권도 그동안 미약한 입질을 보이다가 금주를 시작으로
새우 미끼나 옥수수를 밀어 올리거나 심지어 메주콩에도 준척급 붕어가 대물찌를
솟게 만들고 있는 시기이며 서서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 계곡형 저수지 특유의 채색과 모양을 간직하고 있는 8치급 붕어로 경산권에서
남천권 그리고 금천권은 주로 계곡지가 많은데 알고 있는 저수지면 지금부터
밤낚시로 도전이 가능한 시기로 보입니다
▶ 압량권 당음지 상류권 전경으로 수초도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대물도전이 언제든
가능하며 미끼는 메주콩과 옥수수를 비롯해서 새우미끼도 사용가능 합니다
▶ 평균 씨알이 7치급으로 떡밥에 마릿수 손맛을 보인 당음지 조과입니다
▶ 황금빛 토종붕어를 대창권 소류지에서 새벽무렵 참붕어 미끼에 걸어올린 인사이드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올해도 대물4짜 부탁드립니다
▶ 계측자가 정확하게 37cm를 나타내고 있는 황금색 토종붕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전반적인 조황은 산란이 끝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 되면서 대물급 붕어가 입질을
하고 있는데 수초가 많은 저수지(연지.삼천지.문천지.기리지.갑지.반월지)가 그래도
월척을 기대할수 있으며 충분한 가능성이 짙은곳을 선정하자면 백양지.밀지.자라지
당음지.신제지등 나름의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찾고 싶은 저수지는 대체로 계곡형 저수지가 많고
그런곳은 주로 자주는 입질이 없으며 터도 세지만 한두번 입질에 월척 손맛을
보이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꾼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습니다
▶ 대물 붕어 !
아무때나 누구나 쉽게 낚이면 그것은 진정 대물이 아니며 희소성의 가치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더더욱 매력이 있고 값어치도 있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정보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요
힘도 좋았을거 같습니다
추카추카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