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권 주말 조황 소식입니다.
모내기가 거의 끝난 상태입니다.
아울러 배수도 멈춘 저수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중에 배수를 멈춘 저수지와 몽리 면적이 없어 배수를 안한
저수지에서는 기대했던데로 월척급이 여러수 나왔습니다.
방포지는 몽리 면적이 없어 항상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월척 2수가 나왔고, 손님격으로 500g의 뱀장어가 나왔습니다.
신온지에서는 노지에서 월척 2수가 나왔고, 보트에서도 여러수가
나왔다고 하는데 보트에서의 조황은 확인을 할 수 가 없어서
들은대로 전합니다.
장곡지에서는 서울 강동구의 모낚시회에서 출조하셨는데
그중 회원님의 한분이 39cm를 발 앞에서 떨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총무님께서 전하셨습니다.
누동지에서는 월척 37cm, 32cm와 준척급 대여섯수가 나왔습니다.
중장리에서는 노지 및 보트에서 그간 부진했던 조과가 만회하는듯
노지에서 새우 미끼로 준척급을 다섯수나 하였고, 보트 조과는
확인할 길이 없어 못했습니다.
승언2호지에서는 조사님들이 철수하셔서 확인을 못했지만
아침에 들어가신 조사님 조황은 사진 촬영시 25cm급을 낚는걸
찍었고, 곧바로 7치급이 낚는걸 확인했습니다.
이제 모내기도 끝나 배수가 멈춰진다면 각 저수지마다
좋은 조황의 소식이 기대됩니다.
안면도권 주말 조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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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