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질 다른이들은 가만히 앉져 있는데 지겹지 않느냐 묻는데 우리 꾼은 뭐라고 대답할까요.설명하면 이해가 안되니 몇일만 따라다니면 스스로 알게 된다 합니다.처음에는 적은 붕어의 앙탈감에서 날이 가면 자연에 흠벅 젖어들면서 깜깜한 어둠속에서의 찌오름에 매혹 된다 합니다.아무리 설명 해도 안해본이는 낚시꾼의 마음을 이해 할수 없는것 처럼 그것들에 미쳐 벌써 오십년을 넘게 물가에서 밤을 지세는것 같읍니다. 늘 빈작 이면서 다음주는 꼭 월척이다 다짐하건만 늘 속고 매주 속고 합니다.아마도 이런것이 낚시인것 같읍니다. 또한 오래전 보다 너무 변해버린 물속 사정 지난주 이십삼년 만에 경남의 큰 저수지에 대를 드리웠읍니다.지천에 널려 있던 붕어는 어디가고 밤새도록 입질 한번 없는 유령의 저수지로 변해 있읍니다.다음날 아는사실 이지만 베스가 유입된지 십년이 지났다 합니다.철수시 다른저수지 구경을 같읍니다.전날 누군가 밤낚시하고 철수한 자리에 온갖 쓰레기 버리고 철수 했더군요 참 안타까운 행동 이지요.죄송합니다.댓글에 푸념을 한것 같읍니다.항상 좋은 말씀 올은 말씀 잘보고 잘읽고 있읍니다.좋은 소식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환절기 건강하시고 풍성한 결실 얻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갓낚시 아닌 갓낚시로 참한붕순이 꼬신적이 많었네요..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조행기도 잘 보고갑니다.
항상~안출하세요!!
늘 즐낚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먼저가신 서찬수님 보니... 그 웃음이 생각나네요...
이번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기대 만땅 .....
조행기 잘봤습니다
화이팅!
늘 안출 하시고,건강 잘 챙기세요.
고서찬수님의 환하게 웃는모습 무척 그립네요..
좋은글 좋은붕어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