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낚시입니다.
부남호는 수위가 안정되는 듯 했으나 3일 배수하다 하루 쉬었다가
주말 저녁에 배수와 밤기온 하강과 수온 저하로 별다른 조황 없는
휴일 같았으나 그래도 부남호는 대물과 대박 마리수 하는 포인트도 있었네요.
1번제방은 오늘본류에서 낱마리 조황으로 마감 하고 낚시인도 거의없었네요.
1번 제방과 2번 제방사이에서도 특정 포인트에서만 몇몇분 낱마리로 조황을 올렸고
그리고 잉어대물의 출몰로 낚시인들의 당황 하는 모습이 간간이 있었다네요.
달산수로는 앝은 수심에서 씨알 작고 큰 낱마리 손맛 볼수 있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이 적은 편이라 조용한 낚시하시는 분들은 할만한 곳이네요.
2번 제방좌측 아래 수초지역은 마리수와 대물의 약속 포인트에서 일찍철수 하시고
낚시하시는 분 한분도 없었네요.
2번 제방좌측 상류자측 포인트에서도 입질 빈도도 떨어졌고 잉어 대물과
손맛으로 즐길수 있는 휴일 였다네요.
모래채취장앞에서도 씨알도 작고 낱마리 조황였지만 오늘 저녁은
손맛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자리을 지키고 있네요.
검은여 맞은편은 낱마리 입질은 있으나 여름으로 접어들기 시작 하며
씨알이 작은 낱마리와 여기 역시 발갱이 달라붙는 곳이네요.
갈마리수로 시즌들어 최고 조황을 보이던 갈마리도 이젠 몰황수준에 가까운지
낚시인과 낚시 자리가 텅텅 비여 있었네요
갈마리든 어디든 수온 하강과 배수로 부남호 어느곳이든 영향 받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우측 2번 제방은 마리수는 떨어 졌지만 연이여 조황 보이고 있어
서울의 장규성님 4짜에 가까운 대물축하합니다.
봉락수로는 작년에 오랜 조황 보였던 수로 인데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조황이 떨어지는곳 같습니다.
오늘은 낱마리와 마리수 보신 분도 계시네요.
서울의 이희구님은 부부조사님 하고 마리수와 대물 축하합니다.
오전 6시에서 9시에 소나기 입질로 마리수와 대박 내셨네요
대략 씨알이 크나 작으나 30여수 정도 했는데 그중 4짜에 가까운 대물이 절반은
되는 것 같고 환한 웃으로 대해주시고
촬영에 바로 협조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기분좋은 포즈와 대물 축하합니다.
주말 많은 조사님들의 실망을 주었던 부남호는 언제나 대물을
배출하는 우리나라의 보물이라는 명칭까지 가졌기에
많은 조사님들 언젠가 대물 안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방조제낚시가 거듭 나겠습니다.
부남호 자세한 포인트안내는
방조제낚시
카페주소:http://cafe.daum.net/somssidn
네비주소: 1.서산시 부석면 창리 282-28
2. 서해안휴게소
위에 둘중 하나 주소면 오실수 있습니다.
041)663-9406
041)667-1788
011-348-0413
천수만 (부남호) 5월30일 휴일 구역별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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