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으니 전화벨이 울리며 대양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른아침 직공채비를 하여 대물낚시 출조를 하였는데 월척을 하셨다는 말이었습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초짜님이 오셔서 구경삼아 가보자 합니다.
평택호 지류 수로에서 낚시중인 대양님을 찿아 가는길
완전히 정글 숲속입니다.
사람만큼 자란 갈대가 틈새없이 빼곡합니다.
2M정도의 거리에서도 사람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합니다.
직공채비로 다대편성을 한 대물의 자리입니다.
갈대가 많이 우거져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갈대잎에 눈을 찔려 한참을 눈물이 쏟아지고
철수길 가방에는 온통 갈대꽃이 피었습니다.
대양님이 낚은 월척입니다.
철수길에 평택호의 야경입니다.
대물과 초짜님은 고생만 하고 조과없이 철수 하였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월요일-금요일 6시
토요일-일요일 새벽 5시.
폐점시간
밤 10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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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