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부터 철수하는 3시까지 입질 전무. 수심 1.2부터 3.5까지 3군데 옮겨가며 했으나 수초나 맨바닥 모두 반응이 없네요. 자욱한 안개로 인해 해는 안떠서 몽환적 분위기에 얼음판위에서 라면 먹은걸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얼음두께는 10센티전후. 아직은 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