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닥의 돌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관동천,
피라미 바글바글 지져 놓으면 국물이 달아서
소주 한 비 정도는 금방 사라지는 관동천,
이시간 현재
어둠이 내리면서 아쉽게도(?) 피라미는 사라지고
20cm전후의 붕어가 따문따문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물스물 끝까지 밀어주는 찌맛이 일품이며
챔질순간 줄소리가 패앵- 나도록
손맛 당찬 강고기의 손맛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시간 되면 바리 내려 오라는데
실시간을 3팀이나 맡았는데
제가 관동천으로 날아 버리면
아나운서는 누가 합니까??? ㅠㅠ
관동천 강낚시-공작찌님, 한수님(저녁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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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출조가 있는데...
들창지도 들썩거리고...관동천도 난리고...
이래가 오늘 잠 못 이루겠군..ㅜㅜ...
부디 4짜 땡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