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제 이렇게 둘러 보셨는지.....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님이 올리시는 좋은정보를 참고 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이렇게 너무 잘 올리시면 저는 어떻게 올리죠....^^
그냥 백자못이라고 부름니다
7 . 8년전 유료터로 운영되던곳이기도하지요
수심은 전역이 2M권으로 고른편이고요
그때 유료낚시에 빠져서 가산을 탕진 ? 하고
잉어 향어로 동네 잔치를 하기도 하고 ...
저도 가끔 지나치지만
배수가 심한곳이라 월님이 있을까 싶어 가지않는곳임니다
설 끝날 한번 출조 할까함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요 귀경길 안전운행하세요
저도 집이 김천 인지라 많이 관심이 있는데 어모 은림늪은 모르는 곳이라 들어가는 길좀 알려줄수 없나요..
올봄에 한번 가보게요..
아직은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세요^^:
http://wolchuck.co.kr/pic2/kemi/map/김천_은림늪3.jpg>
http://wolchuck.co.kr/pic2/kemi/map/김천_은림늪2.jpg>
김천경찰서 기준 3번국도 상주방향으로 6.5km를 진행하여 어모면사무소 300m전(어포 우체국 50m전)의 삼거리까지 갑니다
다시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여 3.8km를 진행하면 개울을 건너는 은림교가 있으며 은림교 건너자 마자 좌측에 있은 곳이 은림늪입니다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옵시다
구멍치리가 아마도조황이 낳으리라 봅니다...
8치 간간히 9치 까지는 올라옵니다.....
제가 사는동네입니다.
참고하시길바랍니다.
감문면 소재지에서 위량초등학교 쪽으로 진입을 했었는데 ...
은림리가 감문면 관할이였었군요
현재 시기의 조황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김천살아서 매번 지나갈때마다 들려 구경하고 가지요.
김천시 감문면 맜습니다 맜꾸여~
간혹 밤낚시 하시는분이 있지만 조황은 영~ 붕어는 울트라 토종붕어라 므흣하지요.
제일 밑에 있는 은림지 이미지의 반대편 포인트에서 3년전에 하루밤 월 5마리중 4짜가 2~3마리 나왔따는~~~
대신 60,70대까지 써야 반대편 갈대에 붙이지요 ㅎㅎㅎ
그해... 동네분들이 물을 빼고 그물질해서 그후론 쩝이라는~~~ 2월 15일 12대 펴서 밤새 말뚝보고 왔따는~~~
꾼들이 쓰레기 투기등 못된 짓을 많이 했었나 보군요
2년전에 물을 빼고 그물질을 했다면
올해부터는 다시 대물들을 구경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네요
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올핸 꼭 갈수있을것 같네요.. 감사 감사..
백자못에는 작년에 괜찮았나요??
위에 7칸대님이 손맛을 보신모양이네요.,.
김천에 소류지는 많은것 같은데 조황이 전부 별로라..
건강해야 원하는 낚시할수 있습니다..올해도 건강하세요..
7월에는 새벽에 2.5칸 찌있는곳에서 어른 주먹보다 조금큰 정체불명의 동물얼굴이 올라와 기절하는 ~~~~ 줄~~~
혹시 수달인가~~~~~~~
f 지점은 바닦에 청태많아 가지채비가 좋고 반대변 C지점에서 지렁이로 5치~7치 9수 했습니다
B~C 지점 중간에 갈대작업하고 가대끝나는 지점에서 입질 활발함
오래전에 유료터로 운영과 최근 낚시금지가 풀린 지난해에
월척이 많이 나왔다합니다
시즌중에는 전역이 마름과 말풀로 빼곡한 곳이니
채비를 잘 내리면 입질을 받을 것 같네요
돼랑이님 안녕하세요
정체불명의 괴물에 놀라셨군요
님의 상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낚시금지... 동내분들이 임의로 식수사용이라는 소형간판을 걸었었지요.
그해가 딱 4년전엔 낚시하면 지나가시는 농민들이 머라고 하셨고, 동장님이 방송까지 하면서 소리 질렸지요.
제가아는 사람은 무시하고 낚시했지요. 전 낮에 수심체크 다해놓고 저녁 9시 이후에 가서 낚시했던 나쁜짓을 했었지요 ;;
동네 방송에도 불구하고 낚시하다가 경찰차까지 와서 하는수 없이 철수했지요.
낚시금지가 풀린것이 아니구요. 인근에 사시는 노인들이 재미낚시하는것을 눈감아 주다가... 그해 산란기인 봄부터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찻아와서 포기상태 같았습니다. 경기도에서 관광버스까지 왔었고, 송귀섭님도 다녀가셨다 하더군요.
오늘도 퇴근길에 은림지에 다녀왔는데요. 후배놈이 내일부터 낚시드간다 하네요. 수초작업좀 해주고 왔습니다.
그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수달입니다. 엄청 귀여워요 ㅎㅎㅎ 잔잔한 물속에서 바로 정면 7미터정도 앞에서 머리를 쏙 내밀어서 헉!! ㅎㅎㅎ
수달이 날보고 반해서 오히려 내쪽 수초로 파고드는데~~~ 물결이 대단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뉴틀리아는 절대 아닙니다.
작년 가을에도 자정쯤 내 포인트를 탐내더군요. 아마 2회출조만 하면 백퍼센트 볼것으로 생각됩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현제 물색~~~ 새물유입구는 아직 맑구요. 그곳에서 멀어지는 수초군락은 탁했습니다. 단 연안에서 2미터 내외는 맑은 느낌이...
수초갈고리로 바닦을 긁어 보니 청태가 아주 많았습니다. 전역이 말풀이 자라는 늪지구요. 봄철이 지나면서 마름이 90%정도 분포합니다.
수초속에서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물가름 형태로 봐선 가물치나 수달같아 보였습니다.
그넓은 곳에 짧은대와 장대를 고루 사용할 포인트는 제가바선 두군대 뿐이구요.
최소 26대 이상 수초넘겨치기 위주로만 공략할수 있는 포인트와 26대 이하로만 공략하는 포인트가 주를 이룹니다.
인위적인 작업보단 자연스례 깔끔히 채비안착이 되는곳을 잘 찻아야만 입질받을수 있습니다. 제작년부터 터가 아주 쎕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