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많이 불고...기온이 많이 내려간 탓인지....
글루텐은 안먹히고....지렁이에......입질 있네요...
산란하러 올라 왔다가 기온 내려가니 입질이 조용해 진 것 같습니다...
매번 그랬지만...오후 5시 넘어서 상류 산란지에서.....몇마리의 큰 씨알들과 만나 봤구요.......저녁 9시까지 했는데.......쓰러진 갈대에 덩치가 물고 들어가는 바람에....물에 들어 가려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수심은 50이하인데...발이 수심이상 푹푹 빠지더라구요...휴우~~....지금도 캐미가 꽂혀서 서 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전역 손맛 많이 못 보시구 일찍들 철수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누드찌.....주황색 계열....보시거나 건지신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커피 한잔 쏠께요...^.~
남촌 골못 (완제지)...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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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빨리 올라가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