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실사팀의 대내실지 쪼으기가 아쉬운 마감을 합니다.
밤새 가물치등의 물뒤집기가 요란하여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대물과의 승부에 은근과 끈기로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이 있을수 없는 좋은밤 이었고
아침 햇살에 눈은 따갑지만 마음이 즐겁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대내실지 위의 작은 저수지에서
오늘 대물실사 둘째날의 승부를 펼쳐볼 계획 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출조 하시는 님들 좋은밤 낚으시고
대물입질 만나십시요~~
(마감)대내실지 실사팀-휴식후 2일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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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들이 진짜 대물과체포조들땜에 겁먹은게 아닐까요^^
아직은 일교차때문에 밤에는 꽤 추운것같은데 건강 유의 하시기바라며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건투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