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파라솔이 날리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초저녁 참한 예신을 보았으나 기다리던 사구팔의
찌솟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외진곳에도 호황이란 입소문 탓인지 밤중에 진입을
하는 꾼도 있었습니다.
7-8치로 마감 합니다.
저수지마다 좋은 그림을 보이고 있으며 단풍이 내려앉고 있는
산의 인물도 보기에 좋습니다.
떨어진 기온이 낮동안의 햇볕과 함께 좋은 호재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오늘 출조 하시는 님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
(마감)모내곡지-폭풍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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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한 체력과 발전하는 월척의 든든한 받침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지혜롭고 좋은 아이템이 분수와 같이 쏟아 오르길 바랍니다.
늘 저수지 조황탐사에 많은 수고 하십니다.
근데 모내곡지는 첨들어보는데...
정확히 어딜 말하는건지요??
담에 시간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
좀 갈켜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