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길에 바로 딸아이 운동회에 가느라고 실시간 마감이 늦었습니다.)
고김사구낚안님과 안계낚시 윤사장님과 함께 한
송곡소류지에서 밤새 단 한차례의 수온의 반전이 없는
가운데 고김~님이 콩미끼에 6치 1수 낚은게 다인데
아침 철수직전에 빵 좋은 9치 1수 구경 하였습니다.
며칠전까지 씨알과 마릿수를 함께 확인한 저수지라는데
차가운 산물이 2곳의 물도랑으로 밤새 유입되는 상황에서
가을특수는 없었습니다.
안계 다인권 저수지중 1천평이 넘는것은 거의 다 안다고 생각 했는데
이 저수지는 저도 처음 구경하는 곳이었습니다.
4짜급 대형붕어자원이 넉넉함을 장담하는 윤사장님의 설명이 있었듯이
안계 다인권에는 아직은 개발이 덜 된 대물터들이 많기도 합니다.
가을 햇살이 하루가 다르니 주말쯤에는 강수이전의 호황을
다시 열것으로 기대되는 저수지 입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멋진 주말을 준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마감)안계 송곡 소류지-아침 한번의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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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김사구낚안님...그리고 윤사장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밤기온이 많이 차가운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함께하신 고김사구낚안님, 안계낚시 사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번번히 심통부리는 비땜시 이루어지지못하고 말았는데...
윤사장하고 송곡지에서 대를 드리우셧군요.
지난주에 제가 갔을때 언뜻 이야기는 합디다만은 가보질 못했네요.
담으로 미루고...
낼은 경기도 이천의 소류지로 나가볼려고 오늘 가서 부들수초에 구멍을 내고 미리 작업을 해놓고 왔습니다..
추석명절지나고
다시한번 안계쪽이나 예천으로 내려가게되면은 미리연락드릴게요.
추석연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좀더 올라가다가 보면 못이 두개 나오는데 우측편이 송곡지이구
좌측편은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다 올라가셔서 좌측편에서 하지 안았는지요?
송곡지는 우측편이라 준설한곳인데;;
좌측편에는 4짜급 대물터는 확실하나 워낙터가 세서 낚시하시는데 많이 어려울 것입니다..
마을에서 조금 올라와서 좌측편에는 저랑 가치간 일행분이 월척이 서식하는걸 확인하였습니다..
통삼봉님 추석 지나고 기풍님과 같이 좋은밤
낚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영진님 좌측 저수지 입니다.
그런데 마을을 지나고 들판 다 지나고 산길중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곳입디다.
연휴중에 화보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님들 모두 안전조행 하시고요,
즐거운 한가위 맞으십시오.
p.s :오늘도 안계권 둠벙에 갔었는데 붕애(3치~5치)님들에게 지겨울정도로 공격당했습니다 35수 방생했습니다. 윤사장님 고맙습니다.
토종붕어만 잡으러 어언 이십팔구년 4짜에희망을 걸고 집중력100%로 발휘
낸낸하는마음 기다리는마음 두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