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후 5시경 미호천 강낚시 출조
낚시하는 곳 까지 200미터 내려가야 됩니다
대편성 끝나니 20여미터 옆에 60대로 보이시는 조사님 오심 대낚하는줄 알았는데 릴대 피심
난 대낚3대 릴2대 핌 물살이 심해서 릴을 정면으로 던저도 추가 하류쪽으로 흐름
아저씨 첨엔 정면으로 4대 펴시더니 어두워지고 3대더 피는데 릴을 내 있는쪽으로 던지심 말을 했는데도 쌩까심 거기다 텐트까지 핀다고 라이트 불빚
찌있는데로 불빛 발사하심 릴낚시가 자동감지
센서라 띵동 울려대고 라디오 틀어 놓아서 엄청
소음심함 중간에 대낚하시는분이 아저씨 2미터 옆에 안잤는데 대낚하시는 분이 소리좀 줄여 달라고말해도 들은체 만체 쌩깜 좀있다나도 소리줄이라고 또 말했는데 쌩깜 옆 조사님이 얼굴보고 애기하니깐 그제서야 라디오 끄심 12시경
대낚하는 사람들은 소음에 민감한데
왜그러는지 참 매너좀 지키면서 낚시했음 하네요
9시30분경 29센치한수 11시20분경 37한수 릴낚시에서 한수 자동방생
새벽2시에 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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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오짜하세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ㅋㅋ
어복 충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