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입질없다
새벽 2시쯤 첫입질 챔질 했는데
순간 팅하고 줄이 나갔는줄 알았는데
대를 접고나니 초리실에 매어 놓은 줄이 빠저 있군요
아차 하고 줄을 초리실 무매듭을 안하고
팔자 매듭에 초리실에 걸어만 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안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오판 이였습니다 느슨 해지면 빠진 다는 걸
아까운 전자찌 그래서 찌는 삐싼찌 쓸 필요없다
잠깐 생각 들더군요
하류로 물고 유유히 끌고 사라지는 내찌
그러다 잠시후 첫수 33센치 두번째는 27 세번째는 31 한마리는 뜰채 뜨기전 자동방생
3수하고 방생 해뜨기전 철수했습니다
회원님들 더위 조심 하세요
새벽엔 조금 쌀쌀해 졌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