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툐요일)1박하고 왔습니다.
약11시50분정도 도착 에이스급 포인트는 부지런한 조사님들이 차지하시고
저는 좌안 묘지앞 중류권잔디 수초앞에 자리하고 일행조우2명은 맹탕으로 대편성//
저는 32에서 21까지 열대 한명은 5대 또한명은10대 총25대 깔아놓고서 그님을 밤을새워 기다렸는대
오시지않고 무심한 바람만 실컷맞고 왔습니더 왠바람이 그리도 불어대는지 파라솔 뒤집어지고
난리 난리 생난리쳤으요 ㅠㅠㅠㅠㅠ
해가 질때까지 오매불망 지다리다가 서산으로 햋님이 안녕하면서 무지막지한 바람도 안녕이네요,,
산란이 끝나서인지 휴식 기간인것 같드라구요 제생각에 말입니다.
다음에 일찍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범어지////
-
- Hit : 755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내겐 참 의미가 큰 범어지인데...
부지런한 조사님들 땜에 항상 그림의 떡이네요.
수고하셧네요.
영천꾼님 내자리하나 확보 부탁드립니다.(농담임다)
발이빨라야 그님구경할라나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고 부지런해야 님을만날수 있을것 같네요.
두분 항상안출과 즐낚하세요..
다음에 대어하세요.
조만간 들어 갈려고 했는데....
안출 하세요.
한번 꼭 담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