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소월지 1박
동행:1명
오후 4시반경 도착해보니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제방기준 우측 끝자리에 친구랑 둘이 앉아 낚시돌입
거의 장비지고 300m는 걸어 간듯 ㅜ.ㅜ
조과 : 친구 45짜리 가물치 한마리
본인 6-8치급 붕어급 붕애 15마리
아직 중치급은 산란전으로 판단
잡은 붕애 배를 눌러보니 알이 나옴
작년보다 소월지 상당히 깨끗한듯
4월 13일 기리지 1박
일요일인데 불구하고 20여명의 낚시인
상류 수몰버드나무쪽 장박꾼 3명
6-9치 6마리
밤새 차량의 라이트가 저수지를 밝히네요
별재미 없이 담날아침 철수
아직도 뻘로 다니시는분들 많고
다녀간 자리 쓰레기 난무함
소월지와 기리지 댕겨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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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32대 기준정도 될 지점에 철조망 쳐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배수기 끝나는 무렵 누가 철조망을 저수지 안에 친걸로 알고 있습니다.
32대 전후대에 연과 관계없이 밑걸림이 발생시 철조망으로 생각하시고
소월지 낚시에는 원줄보다 목줄을 한호수 내지 두호수 작게 사용하여
채비 손실을 줄일수 있도록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조하시고 소월지 예전보다는 깨끗해 졌다고 하나
낚시금지후 다시금 쓰레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기 쓰레기만 되가져 가도 깨끗한 소월지를 유지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발자욱만을 남기고 가시길 바라오며 498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