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고있는 무더위 속에서
8월 첫째 날 이면서 휴일인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더위에 지쳐 있을 즈음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계곡지로
가방을 둘러메고 대물낚시를 떠나 보시지 않으렵니까?
지금 이시각 물사랑님과 물사랑2가 부자지간 산속 깊은 소류지에서
오늘은 더위도 식히고 낚시도 즐길수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경남 함안군 서촌 산자락에 자리잡은 약3,000 여평의 맹탕 소류지인데
그늘이 있고 시원한 계곡지라고 합니다.
잠시전 준비해간 물사랑표 찌게로 식사를 마치고
부자지간 나란히 8대씩 새우.콩.옥수수로 미끼를달고
캐미불이 번쩍 올라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시간 만큼은 부자지간이 아니라
조우로 서로를 외면한체 시선을 케미만 바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후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시원한 계곡지를 찿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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