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게으른 꾼 이제서야 대를 편다
시간은 10ㆍ30 분 쯤
근데 아침에 영하 3도 라서인지 입질 뚝
이래서 일까 입질이 업드니
오후에는 입질 하여
요 만큼 잡앗다 약 80 여수
안식구가 40 여수 나도 고만큼
ㅇㅏ 제발 이러지는 말자구요
언제는 밥상 찻상으로 잘 써먹고
왜 낙시할때까지 잘 써먹고서는
버리고 가는지요
이것 말고도 많은데 이것만 찍엇내요
요만큼 잡앗내요
부부가 약 80 여수 뿐
그런데 추워저서인지
씨알이 작아 젓내요
가라 가라 잘가라
하면서 보내주고
옆에서 낙시하는분이 찍어주엇내요
혼자 찍기는 잘 안되드라구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소소한...
정겨운...
물가에서 한 낮 동안
햇살 쬐다가
들어가시는 길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변변치 안은 조행기를
잘봐주셔세 감사 감사
오늘은 붕어가 좀 잘드라구요
부안랑 님도 남은 시간 행복하시길
쓰레기..정말 문제입니다..
저도 저번주 집근처 저수지 낚시가서... 주변 쓰레기를 다 주웠습니다..
차 타던 지나가시던 동네어르신이 고맙다고 박카스하고 캔커피를 주시더군요..
왜 동네분들이 고마워 해야하는 지 씁쓸하더군요..
첨 쓰래기 때문에 걱정이지요
그러니 여기 저기 낙금이 늘어나는데
왜들 그생각을 못하는건지 참 참
우리 모두 각성 하자구요
남에것 말고 내것만 책임저도
이래 안될텐데
낙시하는 일인으로 참 안타깝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