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조사 입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이 없는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어제 경동새못(경산 남천) 다녀 왔습니다
하류 무너미쪽에 자리 잡고 20대 부터 36대까지 총 8대 편성
미끼는 콩이랑 지렁이
하류쪽 수초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붕어가 하류쪽으로 회유를 않는듯
초여름 말풀이나 수초가 많이 자랄시 최고의 포인트 였는데
밤새 준비만 덕시글 댑니다
7호 고리추 부력찌가 갑자기 하늘로 쏴~~~
월척인줄 알았슴당 ㅋㅋㅋ
그러나 준치 ㅡ,.ㅡ;;;
동행 출조 한분과 준치 다수랑 붕애 한마리 끝
혹시 경동새못 출조 준비중이신분들은 상류 돌제방쪽 말풀있는곳에서 포인트 잡으세요
이상 꽝조사입니다 ㅎㅎ
어제 하룻밤의 출조
-
- Hit : 538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전 지난 24~25일 밤낚시를 다녀 왔는데...
새못에도 준치가 많이 있는가 보네요...
저는 24일 낮에 자인면 소재의 여러 저수지를 다니다가 새못까지 갔는데, 마침 그곳에서 현지 영감님께서
낚시를 하고 있길래 조황을 묻던중.. 4시간 낚시에 월척 1마리 7치 1마리 이렇게 두마리를 잡으셨기에..
과수원 밑에 첫번째와 두번째 나무 사이에서 친구와 같이 밤 낚시를 하였으나
밤새도록 꽝!꽝!꽝!
ㅋㅋ
오기로 다음날 오후 1시까지 하였으나 친구넘만 두마리 잡고 전 역쉬 꽝이더군요...
미끼는 지렁이만 썼는데 약간의 입질은 있었으나 찌올림은 없어서 포기하였지요..
밤에는 오히려 수온이 높았는데.. 일요일 오전에 가랑비가 흩뿌리고 바람이 불면서 수온이 오히려
더욱 내려 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현지분께서는 새못에서는 걸기만 하면 준척급 이상은 된다고 하시던데...
다시 한번 시간 내서 가보고 싶군요..
저의 사견입니다만 조금만 더 지나면 좋은 입질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