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에 위치한 "포때지" 물색이 넘 맑아서 안되더군요.
저번주 초에는 밤낚시 해서 9치까지 잡았구요.
영천 사일못은 물이 만이 줄었구요,
옆에 "세미골지"도 안되고요,
용산지도 잔챙이만 붙더군요.
진량에 의송지 뚝방에서 6치7치 두수..
반월지 상류쪽은 아직도 얼음이 잡여 있더군요. 물색도 맑고 ..
적재지는 토요일 오후 늦게 가봤는데요
중류쪽에 한분이 밤낚시를 준비하고 게시더군요. 대단해요...
저는 무너미쪽 골창에서 잠시 했는데요 입질만 두번봤습니다.
물색은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아마 밤낚시가 잘되었을것 같네요.
아무튼 바쁜 한주 였읍니다.
다음주는 밤낚시를 할까합니다.
부디 대박나길...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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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정보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밤낚시즌이 왔으면 합니다
아직 밤낚시는 조금 무리가 있죠!
하지만 가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습니다
그럼 홍송님 올 한해 대박 나시고 498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저도 19일날 경산쪽 둘러보다가 적재지 가 봤는데 못둑 좌안 홈통에서 잠시 대를 담갔는데... 입질은 잘 들어 오던데 잔챙이들만 달라 들더라구요. 물색은 진짜 좋고요
한여름에 살짝 녹조 낀 듯한 색깔....
상류 부들밭 앞에는 한 분 밤낚시 준비하신 거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