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평소 자주찾던 연지를 출조를 하여 상류 못쫑긋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10시30분에 3.0대에서 입질이와 챔질를 했는데 이게 웬일 붕어가 아닌 잉어 였읍니다. 얼핏보기에도 대물이라 당황도 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여 15분 사투끝에 녀석의 항복을 받아냄.
날씨도 많이 풀엿는데 연지에서 2일째 밤 낚시중인디 통반응이 없네요 잉어한번 걸어볼까 해서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중 스킨님이 한수했는곳이 분명히 이곳인데 잘안 터지는군요 ...속만부글부글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침에 철수를 해야 겠군요 ....분명대박은 아무렇게나 오지 않는군요 ....때와 조건이 갖추어져야 되듯이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철수를 해야겠군요..스킨님 다음에 봐 ~용~~..............2%가......^-^
님 올 한해는 대박 조심이 축하합니다
유료낚시터에 있는 잉어와는 차원이 다른 자연산 잉어 같네요....
손맛 아주 진하게 보셨겠네요...
언제 자연산 잉어 한번 잡아보나...
연지? 낚시해도 되나요? 휴식년이라고 한것 같았는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축하드림니다...
축하합니다...
찐한 손맛 좋았지싶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