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지는 비가와서 물이 만수위고 상당히 물많앗습니다..
바람이 상당히 강하게 불어서인지 ..조사님들은 보이지안앗고 ..몇몇 죽돌이선생님들만 ..있엇습니다 ..바람이 자고 기온이 올라가면 갈때밭주변으로 조과가 좋을듯 십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세미골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한데도 울산에서 온 노 조사님들이 벌서 이틀째 쪼우고 께시네요 ..준척급 몇마리와 잉어 50 쭘 되는 넘 잡앗구여 ..더 게신다고 하네요 세미골은 ..기온만올라가면 상당히 재미가 좋은곳읍니다 ..저도 즐겨 찻는곳중 하나입니다 ..이상 정찰마치고 왔습니다 ,,아참 그리고 3일전쭘 문천지 상류족 갈때밭에 갓다왓는데요 ..조사님들이 넘 많아서 눈이 휘둥그래 젓답니다 ..돌아본 결과 ..죽돌이 선생님들이 대부분 다 차지하고 게시드군요 ..근대 씨알이 상당합니다 ..걸엇다하면 월척은 기본 이랍니다 ..자리가 없음 ..좋은자리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전 자리가 없어 수로에 홀로 안자 기푼 시름만하고 왓습니다 ㅎㅎㅎ 이상..정찰 끝 .....
영천대창 대승지와.금호세미골.정찰하고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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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죽돌이선생님이란 어떤 분들을 말씀 하시는 지 궁금 하네요....
저도 문천지에서 주로 매년 이맘때 상료권에서 시간날때 아침 일찍가서 손맛(주로떡붕어) 을 보곤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대구에 거주하는 관계로 일찍 서둘르지 않으면 좋은자리가 없읍니다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거죠,
아뭏든 수고 하셨고, 문천지는 글루텐에 떡4짜도 제눈으로도 확인했읍니다
토종은 잡았다는 소린 들었지만 낮낚시만 해서 잘모르겠네요
주로 낮엔 떡이 다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