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5일 영천의 3총사중 청풍명월님, 풍운성님이
엄동설한에 실시간 하였던곳 개골지를 기억하시나요?
이 개골지에 영천대물님, 풍운성님, 청풍명월님 그리고
울산의 열혈대물꾼 울산독수리님께서 출조 하였습니다.
지난 12월달보다 수위는 2~3 m 하락하였고
여름철에 4짜의 출몰이 잦은 소문난 대물터
중류 대밭앞에 두사람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시기를 제대로 맞추었는지 붕어들이 반기기라도 하듯이
채비 넣은지 1시간여만에 9치가 올라옵니다.
멀리서 와 주신 독수리님과 멋진밤을 낚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철수 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줄 생각 입니다~
영천 개골지 실시간 시작 -저녁7시4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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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을 찾을지 도 모르겠네요. 대물의 입질과 포획을 기원합니다.
저녁과 야식 단디 챙기시고 독일 병정처럼 야무지게 한번 쪼우세요.
기록의 달성을 위하여 두분 월님 화이팅 한번 합시다. 화이팅~!
떡붕어님! 오늘 실시간 중계 수고 많이 하세요. 늘 건강과 기쁨이
월척의 데스크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되세요....
윗못도 그림은 좋지 않으나 괜찮아 보이죠.
낚시를 하지 않아서 정확한 답을 내지 못하지만...
몇년전 소문으로...
좋은소식 있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