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간편조행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1장도 가능)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장르와 장소 및 형식에 구애 없이, 모든 조행,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모바일조황과 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오전9시경부터 오후2시까지 독대 조황

집근처 부남호로 콧바람이나 쐴겸 짬낰시를 갔다. 현지 포인트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가 조금 지난시간. 혹시나해서 시원한 바람이나 쐴겸해서 32칸대 한대만 펴고 낚시를 시작 했다. 채비는 붕어바늘 10호. 원줄- 카포스 카본2호. 목줄~ 카본1.2호 약15센티. 치는 조금 예민하게... 수심은 약1.2미터 정도...글루텐 미끼를 먹음직 스럽게 해서 캐스팅! 그렇게 약 5분여가 지났을까? 찌에 어신이 진해진다. 입질은 붕어의 입질임을 간파! 까딱 까딱하다 이내 물속으로 약 2마디정도 잠기고나서 서서히 치솟는다. 순간 챔질! 역시나 약 8치정도이 토종 붕이다. 가을 기운을 흠뻑 받았는지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그렇게 10~20여분 사이로 입질이 주어진다. 잡어의 입질도 거이 없음. 그렇게 오후1시가까이 접어드니 바람이 강해지고 햇빛또한 강해서 철수 함.
오전9시경부터 오후2시까지 독대 조황 (조황조행기 - 모바일간편조행)

태걸사님! 부럽습니다.
언제나 갈수있는곳이 옆에 있으니까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