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 월척왕님과 땅붕어님이
경산 와촌에 있는 소월지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연중 한번있는 물사랑님이 강조해 왔던 첫 추위찬스에
4짜급 대물붕어를 두수씩이나 가슴에 안는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대물낚시 입문 7년만에 기록갱신의 날이였다고 합니다
10월1일 첫날 새벽 04:30시경에 올린 대물붕어를 낚을당시
현장의 미니자로 계측했을때는 40.5로 기록되었으나
날이밝은 아침에 계측대 위에서는 38.7를 가르켰으며
다음날인 10.2일 새벽03:00에는 확실한 4짜
한수를 추가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엔 제차레가 아닐까 싶네요...*^^*
올해 땅붕어님과 2박출조를 많이 했지만 항상 월척은 땅붕어님 몫이었는데
어찌 하늘도 무심하신지 연이틀 4짜를 안겨 주시는지...
아뭏튼 축하드리구요 다음엔 더 큰놈하시길...
대물의 자태가 멋집니다. 기록갱신도 바랍니다.
늘 출조에 건강과 안전 챙기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고기가 빵이 좋네여 ^^
또 축카 추카 들려여 !!
연지에서 월척왕님과 같이 밤을보낸 사땡입니다
연지에서도 월척을 두수하시고,땅붕어님 올해엔 어복이 만땅인가봅니다
이러다가 올가을에 일내시는거아니십니까 ㅎㅎ
4짜의 낚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짜 조사로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츄~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