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데스크입니다.
오늘의 실시간팀은 물사랑님 , 초짜 15님 입니다
오후 4시경 의성에 소류지들 이곳저곳 탐사하고, 현재 의성 외정리소류지에
둥지를틀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잠시전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ㄸㅏ스한 커피한잔
하면서 붕순이와의 만남을 상상해보나봅니다.
이곳은 평소 수심이 70~80 정도이나 지금은 수심 50전 정도 나온다고합니다.
평소 이곳은 12시를 넘기기전부터 대물들이 나오기에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수없는곳이라고 본인들은 말은하지만, 글쎄요~~~
오늘은 느낌도 좋다하니 한번기대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실시간중계시간에 월척을 만날수있도록 건투를 빌어봅니다.
두분 파이팅~~~~~~~~
외정리 소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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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월을 들고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목실못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뻘속에 4짜 몇마리 숨어 있지 않을까? 기대 반으로 생각해보지만
영 현실은 아닌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아시겠지만 아래동네에 못이 하나있는데
산란기 좀 지나서 낮낚시에 지렁이 미끼에 다른사람 산림망에
4짜 비슷한놈을 한마리 보았습니다.
아직도 그감동이 생생하구요
그래서 2번 도전을 했지만 8치 1수로 마쳤습니다.
자정까지만 낚시를 했기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꼭 4짜 닮은놈이 숨어 있다고는 확신합니다.
참고로 조황을 종합해볼때 진입로에서 대각선이 포인터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초짜15님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