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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가척지 주말 조황

간만에 글 올립니다. 용성 가척지 주말 조황입니다. 9치,8치,3치2수 했습니다. 비온후 쌀쌀함에 잠이 들어서 조금 아쉬움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저번 주말 부터 3번째 도전인데 아직 월을 못 보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조황이 살아나는거 느낍니다. 제가 아직 실력이 미흡해서 조과가 떨어지니 실력 좋으신 선배님들 들어가심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분배수 약간 있습니다. 짧은 제 생각이지만 도로와 접해 있고 낚시인들 또 동네 주민들 이동이 좀 있습니다. 중류권에는 어르신 두분이 릴 장박 하고 계십니다. 나들이조사님도 또 릴 장박하시는 조사님들도 같은 낚시라는 취미를 즐긴다 생각합니다. 이점이 걸리신다면 안들어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다른이에게 피해없이 하루밤 자연의 품속에서 즐기고 간다면 좋치만 그렇치 못하더라도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언성이 높아지는거 어린 제가 봐도 조금 그랬습니다. 저는 아직 대물낚시 흉내만 내고 부족한 장비지만 대물낚시에 대한 하나의 가치관이 있습니다. 대물을 추구하듯 마음도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산 일체유심조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 정보 올리시느라 멀리 까지 갔다 오셨네요 수고하셨읍니다
가척지는 특히 잉어가 많이 서식해서 밤낚시에 가끔 옥수수콘을
끼우면 쭈래기급들이 덩치붕어처럼 찌를 깔닥거리다 올려주어서
긴장을 시키기도 합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 꾼님들이 용성의 비교적 깊은 소류지까지
찾아 나서는 군요....
님의 여유로운 글 내용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르만 다를뿐 다같은 낚시꾼 입니다 단, 환경의 신경을 안쓰는 분들을 빼고요^^
대물낚시 어떤 뚜렷한 가치관이 없어면 하기힘든 낚시!

님의 말씀처럼 마음도 대물이어야 하네요

정보 고마워요
마지막 말이 가슴에 콱

가슴에 일단 저장

함 해보자
유심조님 간만에 뵙네요. 물가서 하루 보내면 보약이 다로 없지요 .자연이 보약이잔아요 .담에 월이 밥은 모슴 보구싶네요 ^^
내일 가척지 한번 들어 가봐야 겠네요^^
저 들어가면 또 황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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