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연지의 현재 상황을 전합니다.
저녁에 바람이 제법 있어서 페인트님과 이글님은
추위도 이길겸 레스토랑 불이 꺼지기를 기다리기도 할겸
소주 딱 일잔씩 하였답니다.
입질죽죽님은 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페인트님이 잠시전 콩으로 6치 붕애구경을 하였답니다.
이제 바람이 완전히 멎었는데
집안에서는 도저히 병을 다스릴수 없는 주말꾼 한명이
지금 팔조령을 넘고 있답니다.
유등연지의 대물꾼은 레스토랑의 불이 얼른 꺼지기를 기다리고
지금 출조하는 대물꾼은 레스토랑의 불이 꺼지기전에 도착해서
대를 펼쳐야 하는 상황 입니다~
유등연지 10시3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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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이소 498하시고 가고 싶은데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