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친구녀석과 친한 형님과 함께 안성에 위치한 개나리 낚시공원을 찾았습니다 ㅎ
오후 2시경 도착해서 먼저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삼겹살 파티!!
2번 좌대를 타서 저는 제일 우측에서 연안쪽으로 32 쌍포와 28대를 투척~
오늘 사용할 먹이용 떡밥을 제조하고
집어겸 먹이떡밥도 함께~
옆에서 지인형님도 자기만의 레시피로 제조하시네요 ㅎ
밤새 낚시하다 잠시 눈을 붙이고 나오니 물안개가 어찌나 이쁘게 피어있던지 ^^
총 마릿수 26 마리로 세명이서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ㅎ









삼겹살에 이슬이 한잔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좌대비가 안성 최고가라 하더이다..
낚시에도 빈부격차가 생기네요
그러나 시설 좋고 씨알좋고 물맑고 힘좋다고 하데요(아는 지인말)
저도 빨리 한번 갔다와야하는데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