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와촌 물가에 나가있는
월조사와 물사랑 한테서 연락이왔습니다.
항상실시간 중일땐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까 하고 긴장을 하였지만
역시나 초저녁엔 새벽을 위하여
잠으로 충전하고 이제눈을떠보니
수면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뿐입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춥지않은 날씨이며
모포와 난로덕을 톡톡히 보고있나봅니다.
오늘 데스크에서 급하게 출조지로 향하면서
부탄 가스를 챙기지못했었는데
아마도 이글님의 확인 전화가 없었드라면
지금쯤이면 .....
초봄과 초겨울에는 한번더 필수소품 잊지않도록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와촌에서는...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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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난로는 지참 하셨는지...
부탄 글마가 없으면 액*난 일마라도 챙겨야 하는디...
안 그러우?
3초삐님들!
아~~ 소리소문없이 촐조를 하시는군요...
어언 새벽2시가되어 실시간 소식접합니다
아무쪼록 물사랑님 바람은 없지만 쌀쌀한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498한마리 땅기시이소~~~~~~~~~~~~~
꾸벅
갈밭골이 어디죠???
3초삐님이란?
누군교 아따 궁금하네....
월척에 3초삐님
진짜 궁금하네
낚선님 토요일 출조 할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