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역시 예상했던것처럼
잦은 입질은 오고있으나 입질만 많을뿐
붕어 얼굴 보기까지는 힘이 든다고 합니다.
그와중에서도 우아한 입질에서 챔질까지
대구붕어님 만이 손맛을 보았답니다.
8치에 가까운 통통한 붕어가
오늘 따라 엄청 이뻐보인다고
웃음을 잃지않네요.
조금전 한수님 부부가 위문 공연하여
따뜻한 커피 일잔을 돌리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한수님 부인이라면 콩깍지님이 아닌가요?
월척의 부부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 부럽습니다.
산타모님은 커피힘으로 오늘밤
좋은 일이 있을거 같다고 엄청좋아합니다.
세분 힘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합천 덕곡 소류지에서는...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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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같은 허접꾼들은 감히 흉내내지못할
경이에 이르렸다고 생각되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사진으로라마 붕애얼굴 보여주이소~~
큰놈으로....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