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지 한여름밤의 시원한 입질

청도권 하 칠엽지로 출조중인 청담님과 지존님이 한여름 밤의 옥수수 미끼에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입질과 8치급의 당찬 붕어의 손맛을 느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칠엽지는 강정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상칠엽지는 규모가 작고 계곡형 저수지이며 터가 세기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담님이 자리하고 있는 곳은 대형 저수지로써 하 칠엽지 상류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심은 1.5m권에서 옥수수 미끼에 밤하늘을 찌를 듯한 시원한 환상적인 입질에 무더위를 잊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의 대물낚시에서 묵직하고 시원한 입질 만끽하시고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오전에 철수를 한다고 하는데 철수와 동시에 실시간 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물사랑의 조황 전망에서 더 많은 정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