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까 말까 하다가 날씨가 좀 시원하다기에
늦게나마 나가본다 11시경 도착
여기에서 그러나 물이 흘러서
대를 옆으로 빗겨서 3대만 펴본다
시작은 요거로 브르길이 떡밥에 썩을 놈
그러다 요런것도 아슬 아슬
2시쯤 중간조황 약 15 마리 정도
앗 또하나 등장 역시 좀 크기가 아쉬운 놈
5시경 철쑤 하면서 약 30 여수는 되려나
그러나 아가들이 많앗다
비 때문에 방콕만 하다가 나가보잇으나
만족한 조황은 안되고
그런대로 더위에 고생한 보람은 ? ?
참 추가로 여기는 이만큼 비가 왓지요
짬낚시로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월척도 잡으시고~~~
수고 했습니다
대단이라뇨 제 수준엔 부족한 조황인데요
3ㅡ4년 전만해도 나갓다 하면
4ㅡ50수는 평균 햇는데
이젠 자원이 부족 해서인지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두 이만큼 잡을쑤 잇다는 것에
감사 해야 하지요
님도 나가 보세요
그럼 붕어가 반겨줄거예요
글세요 대단이라기 까지는
못난 조행기를
잘 봐주심에 감사 감사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한동안 안나오더니 비가 온후에
여기 저기서 나온다는 정보가 잇내요
지금도 한번 돌아보니
가까운곳에서 밤에 좀 잡앗다는데
여기는 사진을 어찌 올려야 하는지 ? ?
실력이 아니고 붕어가 물어주는 건데요
님도 열심히 해보시길
어디에서 확인하신건가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보이데요
출조할대마다 재미가 잇지요
낙시를 좋아하다보니
여러가지 사연들이 생기내요
남도 안출 대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