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동료와 함께 넷이서 한들보(상류권) 다녀 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좀 편한곳(다리바로옆)에 대를 편성,수심은 좀 깊어 2.5m.......
좀 멀리 가운데 마름이 있었으나 긴대로도 무리였지요..
밤을 꼬박 세웠으나 조과는 네명중 저만 6치급으로 네마리......
입질은 좀 지저분했구요... 아침일찍 다른분들의 조과를 확인했으나 마찬가지로 조황이 별로......
맞은편 포인트 아주 맘에 드는데...저만 앉기엔 다른 동료들이 신경쓰여 앉질 못했는데 아직도 아쉽습니다
수심은 1.2m 나오고 2.5칸에서 3.0칸 닿을거리에 마름(말풀?)이 많이 분포되어있고 본류권에서 안으로
홈통지어 있는 그런 자린데...동료들과함께 하고저하는 맘이 커서 ......낚시대는 10여대까지 딱 맞는 그런자리..
제눈에만 좋아보이는 포인트인진 모르겠으나 어쨋든 좋아는 보였습니다 돌아오는 휴일에 다시한번 도전 해 보렵
니다....전 바닥 떡밥이나 지렁이 짝밥 낚시를 하는데 요즘은 떡밥낚시기법도 바뀌어 다대 편성을 많이 하는 분들
을 자주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엔 평균3대에서 지금은 4-5대는 기본으로 합니다
모자란 조행기 입니다. 다음엔...사진첨부하면서 자세한 조행기 올려 보렵니다
한들보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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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경치좋은데...조황이 영..........다음주에 한번더 도전하렵니다
그 당시 어느 노조사가 굵은 붕어를 많이 잡으셔서 저도 했었는데 전 꽝~~~~~ㅎㅎㅎ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