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통화중에 대를 못세우고 한마리 터뜨린 이후
지금은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찌가 움직이지만 피라미이며
아직 대물떡붕어가 붙지 않고 있는데
한마리 터뜨린 영향을 받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낱마리 이지만 일단 입질을 받으면 월척 혹은 그이상의
대형의 확률이 워낙이 높으니만치
별다른 소식이 없는 가운데에도 합천호 도곡권의
실시간팀은 긴장감 속에 열심히 쪼으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데스크에는 10여분이 모여서
맛있는 술자리가 벌어져 있습니다.
웃음소리가 조금은 시끌시끌한 가운데
차곡차곡 술병이 쌓이고 있습니다.
물사랑은 실시간 중계도 있고
떡붕어님도 안계시는 상황이라서
좋아하는(?) 술을 눈앞에 두고도 안주만 축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후텁지근한 밤인데
베란다에서 부부간에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밤을 지내십시오~
합천댐 떡붕어야~ (밤 10시2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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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하고 조개구이,소주 한 잔!
아고 더버라!
떡소식 와이리 더디노?
좋은소식 기다려집니다.
"월척" 경북 북부지부라도 만들어야 한는지...쩝....
실시간팀들 좋은 밤들 낚으시고, 데스크에 모이신 여러 월님도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아깐 왜 저글을 못봤징?
누구누구 계시는강?
궁금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