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정지)
다른 조과 없이 잔챙이가 콩닥 거리는 가운데
야식중입니다.
'4짜 나왔다 카더라~'는 소리 들리면 오히려 반대쪽으로 출조 하는
물사랑이 유일하게 소류지군이 추천하는 저수지는 갑니다.
새벽을 기대 해봅니다.
(목실지)
역시 뚜렷한 조과 없이 야식시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늦가을에 물을 뺐지만
물을 뺐을때 제가 그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저수지 상황을 보았습니다.
수면이 상당히 남아 있었으며 깊은곳은 허리께를 웃돌 정도의
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저수지는 물이 마르는것과는 상관이 없을 정도의 뻘밭, 풀밭 입니다.
역시 새벽을 기대 해봅니다.
2개팀 실시간 소식 12시5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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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실지 마감입니다.밤새 콩딱콩딱.....흐미....
2시쯤 되서 저는 손 들었습니다.못 삶니다...언제 월하누.~~~~
동행하신 조나단님도 손 들었답니다.못내 아쉬워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수고 하셨고요 이담에도 좋은밤을 낚으러 가입시다.수고하셨습니다.실시간 올려주신다고 데스크에서 욕보신 물사랑님도 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좋은 결과 못가지고 돌아와서 죄송합니다.제자가 영~~삐리합니다^^ㅋㅋㅋㅋㅋ분발하겠습니다.이상 지친몸 이끌고 돌아온 실시간 1팀의 입질이었습니다.^^올 하루도 월척 가족 모든분들 좋은날 되시고요!
전 이만,,,,,,,,,,,,,,,,,,,,,,,,,,,,,,,,,,,,,,,,
박중사님,소류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조과 보고 부탁드립니다.
조과가 좋았으면 고생하신거 싹 사라질텐데.. 아쉽네요..
중계해주신 물사랑님 수고하셨구요.. 입질님..조나단님.. 담엔 저도 한번...ㅎㅎ
조나단님
고생하셨습니다
왠만하면 그리 빨리 포기를 하지는 않겠는데, 5시경 둘이 합의 하에 철수 준비를 했읍니다.
동네 앞이다 보니 밤새 개짓고, 황소 개구리 울음소리에 차량불빛, 전봇대 불빛, 그래도 12시 넘기면서 황소 말고다른 것은 좀 없어진듯 했는데...
정말이지 잔챙이 붕어가 콩을 월드컵 공굴리듯 드리볼을 해대는데.... 흐미
골도 넣지 않고 드리볼만 ㅎㅎ
기어이 날이 새자 4시부터 왠 터럭이 크락숀 울리가면서 지나고, 경운기 소리며, 도저히 낚시할 기분이 나지않아 철수 하기로 했읍니다.
제대로 됀 입질도 없었고...
차라리 인근에서 보았던 못(터가 드세다는 곳, 근데 목실지도 만만치 않든데요)으로 갈껄하는 생각이 쪼매 듭니다.
입질님 코피까정 흘려가며 고생 했읍니다. (쯪쯪 붕어 소주라도 내려 드려야 겠네)
분투 했으나 괴물 빠가 두수 6치 붕순이(임신했나봐요)
박중사님 6치 2수....
조만간 외정지도 활기가 살아 날겄이라 생각 됩니다
박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지가 함 도전 합니다..
오짜 모임 답사겸으루..
이눔들! 오늘은 내 진검을 받아보아라~~
박중사님 오늘은 우째 워리 소식이 없심다.^^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좋은 밤 함께하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럴땐 절깐같은 델 기어들어가는 지가 쪼매 위안이 됩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기다리겠습니다.
추신 : 다워리님 진검은 총알!!ㅋㅋ
밤이짧게느껴진다는 소류지님말씀에 정말공감합니다.
깜빡 눈꺼풀 붙이기도 아까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여름엔 왜 밤을 짧게 맹걸어놓았는지 따지고 싶습니다.
수고들 하셨읍니다.
물가에서 꼭 뵙고싶은 님들에게....
함께 해 주신 소류지님 좋은밤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사 준비 해 주신 소류지님 어부인께도
고맙다는 말 전해주세요.
다음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좋은밤에 좋은 붕순이와
즐거운 데이트가 되도록 노력 하겠슴니다.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워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