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님들
푹푹찌는 폭염속에 전 오늘부로 2박3일간의 동원훈련을 마치고
오늘 데스크로 왔습니다..
월척님들도 더위에 지치지마시고 홀가분하게 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물사랑님과 물사랑2가 부자 데이트를 하러
물맑고 공기좋은 청도 풍각으로 떠났습니다.
풍각 공단뒤에 8,000여평 정도 되는 반계곡지형의
저수지이고 못이름은 제실못이라고 합니다..
여러군데를 다녀본끝에 여길 결정하셨는데..
다른곳은 배수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늦은시각 지금막 대를 다펴고..
저녁을 먹을 려고 한다네요..
상류쪽으로 두분이 나란히 앉아서 부자정을
돈독히 느끼면서..좋은밤 낚으시길 바랍니다..
저두 항상 느끼는 거지만..물사랑님과 물사랑2
부자지간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장차 저두 저런 부자지간을 생각하며..
두분모두 시원한 입질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실시간 데스크였습니다.
[21:20]물사랑님과 물사랑2의 오붓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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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도 낚고 부자간의 돈독한 정도 낚고 ,정말 부럽습니다.
부분 좋은 시간 함께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요.
부분-두분으로 정정합니다
그기는 최씨 제실로서.못과 재실을 관리하는 황씨라는분이 계십니다.
재실에 좀도둑들이들어서. 관리인께서 아주 신경질적으로 긴장하고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준설했고요.올라가는곳에 가드레일<쇠사슬>이 열여있었든 모양이지요.?
저도 이못과 무관하지않기때문에.이글 올립니다.
물사랑님 1약도 올리시지마시고요.월척 회원여러분들도.협조 부탁 합니다
추신:꼬리글로서 태클 걸지마십시오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을 먼저 챙기는 조행 하십시오.
bjp님 전화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봉기지는 오래전에 몇번 출조를 했던 저수지인데
잉어가 많아서 붕어낚시꾼에게는 풍각의 다른 저수지들에 비해서
인기가 덜한 저수지 이지요.
제실이며 잘 가꾸어진 산소가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 저수지 이기도 한데
쓰레기가 더러 있어서 모처럼 낚시차에 쓰레기가 쌓였습니다.
제실과 저수지 주변에 산소가 많아서 봉기지는 조행기를 쓰거나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봉기지를 찾으시는 낚시인들께서도 쓰레게 되가져 오기는 물론이며
제실과 산소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