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가 찌들데로 찌들어서 금방이라도 찌를 밀어올려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물사랑님 말씀으론 찌올림을 많이 보긴 힘들거라고 하시네요
그러나 대물들이 한번쯤은 회유를 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가
전해져 옵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입질은 없고 가끔 찌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만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사랑님이 뚫어둔 6개의 구멍외에는 찌를 세울데가 없다고하니
찌든 저수지임에 분명한데..
바라건데 찌든 대물 한마리 떡하니 안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실시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22:20]의성 다인 삼분리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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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참시간 12시부터 새벽1시사이...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클클클...믿거나말거나.......
꼬옥 트렁크에 꽉차는 놈으루....
부탁함다............ 대물낚시는 못하지만 일케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