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대물터 군위 부계의 택골지로 향했습니다.
누구냐고요?
첫추위 찬스를 그냥 지날수없다며
오늘도 예고없이 불쑥 떠나버렸습니다.
해마다 초봄과 초가을에 4짜 마릿수로 잘알려진곳이며
주변 과수원들로 인하여 진입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농민과 마찰없이 포인트까지 진입이 용의한곳입니다.
수면적은 약 2500 여평으로써
대물낚시 4짜의 메카로도 잘 알려진곳입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구미에서 오신분 두분이
먼저 자리하고 있지만 포인트는 많은편이라고 합니다.
-잠시후에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4짜의메카 택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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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같은 4짜 한마리 들고 들어오십시요~~ ㅎㅎㅎ
5짜같은 4짜가 498맞지요???
날씨도 꽤 쌀쌀한데.. 고생하시구요!
아무쪼록 한마리 떡 해서 낼 아침에 뵙겠습니다....
떡**님에게 뭐라뭐라 하시더만...그게 오늘 출조 부담없이 가실라꼬...
멋진 놈 한마리 낚아서...
멋지게 금의환향 하시길.......
삼박자가 딱맞아 떨어지는 저녁 같습니다
꿈의 붕대물 공룡한마리 잡아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