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기에 이름은 알수없지만 조용하고 조우님이 잘찾지않은 곳이라 몇번 대를 내려본 곳이다. 도착해보니 담수량이 2/5수준이라 발길을 돌리려다 점포를 차려놓고 주변의 버려진 양심을 찾아 치워본다.봉지에 담아 숲속에 감추어진 양심 아무렀게 버려진양심 이모두가 우리의 일그러진 일상의 모습인가 싶어 서글픈 생각이다. 어딜가나 버려진 양심때문에 진정한 우리 낚시인의 전체가한 무리로 취급당하는것 아닌가싶다. 가져갖은면 가져오는 당연함이 아쉽다.
갈수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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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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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cm/34.cm | 2009년07월4~5일 | 의흥.파전리 소류지 | 글루텐,지렁이 | 계곡지의 아늑함에 푹빠져버리고픈 아담한 소류지의 당찬힘은 두고두고 잊지못 할 추억의 앨범에 담아두고싶다. 사진이 깨끗하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디카를 못가져가 V840폰으로 담아보니 화질이 영 아니올시다. |
건강하세요
계속 사짜를 향하여 고고..
다음에는 4짜하세요.
고맙습니다.
월척 축하합니다